개발자 끄적끄적
프로토타입(Prototype) 본문
<프로토타입>
- 시스템의 일부 측면을 사용자가 경험하게 할 수 있는 도구
- 요구사항에 대한 대화 촉진
- 이해 관계자가 시스템의 요구사항에 대한 공통의 이해 달성
- 요구사항 오류나 누락 식별
- 요구사항 도출/분석/검증 도구로도 사용
<프로토타입 종류>
- 범위(Scope)에 따른 분류
- 수평적 프로토타입(Horizontal prototype)
- 수직적 프로토타입(Vertical prototype)
- 충실도(Fidelity)에 따른 분류
- Lo-fi(Low fidelity) 프로토타입
- Hi-fi(High fidelity) 프로토타입
<수평적 프로토타입 vs 수직적 프로토타입>
- 수평적 프로토 타입
-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(front-end)만 존재하고 기능 부분(back-end)구현 미비
- 정해진 출력, 오류 처리 미비
- 명확한 요구사항 파악, 요구사항 구체화, 요구사항 누락 식별, 잘못되거나 불필요한 요구사항 파악, 대안 프로세스
- 수직적 프로토타입
- 특정 기능 부분을 운영환경에서 실제 동작하도록 구현
- 기술적 타당성 평가 목적으로 PoC(Proof of Concept, 개념 증명) 구현
<Low Fidelity vs High Fidelity>
- Fidelity(충실도) : 최종 제품과 흡사한 정도
- 외관(Visual design/look)
- 콘텐츠(Content)
- 상호소통(Interactivity)
- Low Fidelity
- 외관 : 상세한 부분을 생략하고 최종 제품의 일부 시각적 속성(ex. 요소의 모양, 기본적인 시각적 계층 등)만 스케치
- 콘텐츠 : 콘텐츠의 주요 요소만 포함, 가짜이거나 하드 코딩
- 상호소통 : 사람이 시뮬레이션하거나(Paper Prototyping) 간단한 네비게이션 및 특정 동작을 수행하는 버튼을 포함할 수 있다(Clickable Wireframes)
- High Fidelity
- 외관 : 사실적이고 상세한 디자인 - 모든 인터페이스 요소, 간격 및 그래픽은 실제 앱 또는 웹사이트와 동일이게 보임
- 콘텐츠 : 실제 또는 실제와 유사한 콘텐츠를 사용, 최종 설계에 나타나는 내용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포함
- 상호소통 : 최종 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호작용 가능
*와이어프레임 : 웹사이트나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조를 단순한 선과 도형으로 나타낸 골격
<Throwaway vs Evolutionary>
- Throwaway 프로토타입
- 일회성 프로토타입
- 목적 달성 후 폐기
- 엄격한 과정을 거쳐 개발하지 않고 견고성, 신뢰성, 성능, 유지보수성보다는 빠른 구현과 수정을 강조
- Evolutionary 프로토타입
- 진화형 프로토타입
-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제품을 점진적으로 개발
- 엄격한 개발과정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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